거꾸로캠퍼스 학생들이 '문제정의 프로젝트'를 영어로 발표하는 자리인 가 지난 6월 29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. 매 모듈에서 진행하는 피드백 시간이 있지만 규모를 갖추고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관점의 피드백을 듣는 만큼 특별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얻는 자리였습니다. 올해 초에 진행되었던 1회 행사 때는 [리디퍼], [옴니버스], [노라벨], [리핏] 네 개의 '문제해결' 팀들이 발표를 했었는데요. 이번에는 6개의 '문제정의' 팀*이 발표를 맡았습니다. 행사 당일 아침부터 거꾸로캠퍼스 학생들은 매우 분주했습니다. 오프라인으로 많은 청중 앞에 서는 것도 부담일텐데, 영어로 발표해야하다보니 삼삼오오 모여 끊임없이 연습 삼매경이었습니다. 문제정의 프로젝트 성장 과정을 잘 설명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