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자체로 빛나는 ‘보통의 나’를 음악으로 탐구하는 - 쿵짝 최정연 투게덥 (이하 생략) : 안녕하세요 쿵짝! 요즘 뭐 하고 지내요? 쿵짝 (이하 생략) : 안녕하세요. 저 요즘 공연해요! 베이스 기타로 합주도 하고 무대도 올라가요. 우와, 베이스요? 정말 멋져요. 더 소개해줄 수 있나요? 원래 가지고 있던 관심사들에 흥미가 떨어지는 순간이 있었어요. 그러다가 우연히 통기타를 접했고 음악이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요. 주변의 권유로 베이스 기타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어요. 베이스가 저의 성향과도 잘 맞았고요. 어떤 식으로 음악에 관한 관심을 발전시켰나요? 거꾸로캠퍼스는 나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볼 시간이 많아요. 그 시간을 통해 구체적으로 저의 진로를 상상하기 시작한거에요. 과정속에서 날 동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