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oing을 통해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는 - 딩동 김동윤 투게덥 (이하 생략) : 안녕하세요 딩동! 요즘 뭐 하고 지내요? 딩동 (이하 생략) : 안녕하세요. 이제 엑시트(졸업)를 한지 2개월이 넘어가네요. AI 앱 생성 플랫폼을 만드는 스타트업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. 재학시절에도 개발을 정말 열심히 한 걸로 아는데,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? 두 가지인데요. 첫 번째는 제가 만난 프로젝트팀의 영향이에요. “난 무엇을 잘 할까?” 에 대한 답을 찾아가던 중에 팀원들이 디자인을 잘 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. 이 친구들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난 어떤 걸 배우면 좋을지 생각해보니 그게 개발이었습니다. 두 번째 이유는 저의 친구들이에요. 거꾸로캠퍼스에 입학하며 친해진 친구들이 모두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..